그에 관한 일화는 그가 죽기 직전 또는 직후에 하느님과 만났고,
하느님께 이렇게 말했다고 적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헛되이 그토록 많은 사람이었던 저는 이제 한 사람,
즉 나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회오리 바람 속에서 하느님의 음성이 그에게 대답했다.
"나의 셰익스피어여, 나 또한 나 자신이 아닌 걸.
나는 마치 네가 너의 작품을 꿈꾸었던 것처럼 세계를 꿈꾸었지.
그리고 내 꿈의 형상들 속에 마치 나처럼 수많은 존재이기도 하고
동시에 아무도 아닌 네가 존재하고 있는 거지."
Jorge Luis Borges, 칼잡이들의 이야기- 전체와 무 中
하느님께 이렇게 말했다고 적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헛되이 그토록 많은 사람이었던 저는 이제 한 사람,
즉 나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회오리 바람 속에서 하느님의 음성이 그에게 대답했다.
"나의 셰익스피어여, 나 또한 나 자신이 아닌 걸.
나는 마치 네가 너의 작품을 꿈꾸었던 것처럼 세계를 꿈꾸었지.
그리고 내 꿈의 형상들 속에 마치 나처럼 수많은 존재이기도 하고
동시에 아무도 아닌 네가 존재하고 있는 거지."
Jorge Luis Borges, 칼잡이들의 이야기- 전체와 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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