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답

from 나다씨 조각모음 2008/05/19 14:35
여성문답 : 오리 언니네 집에서 업어왔음. 졸릴 때는 뭐든 해야...;;;;;;

1. 당신은 여성입니까?
그렇습니다.

2. 당신은 여성스럽습니까?
그러합니다.

3. 헤어스타일을 말해주세요(사진첨부하면 A+)
문답을 읽을 법한 사람들은 다 아는 스타일이므로 사진 생략.
머리 갓 했을 때 or 머리 다듬고 난 직후 : 앞머리 일자에 가깝고 귀 밑 살짝 넘는 길이의 단발. 즉, 버섯머리
미용실 한참 안 가서 지저분할 때 : 눈을 찌를 듯한 앞머리가 2:8로 갈라지는 상태의 긴 단발머리.

4. 메이크업 순서를 말해주세요. (메이커도 알려주심 좋죠~!)
메이크업이라는 걸 거의 안 해서.....;;;
요즘에는 라네즈 스킨과 로션 치덕치덕~ (국산 저렴라인 기초가 잘 받는 저렴한 피부의 소유자) -> 키엘 지성용 수분크림 -> 헤라 SPF 35 PA++ 썬블락 -> 설화수 가루 파우더 극소량으로 기름만 꾹꾹 눌러줌 -> 러쉬 립밤 -> 기분 내키는 날에는 겔랑 베이지색 립글로스

5. 백화점쇼핑 or 동대문쇼핑 or 인터넷쇼핑?
나이가 드니까 동대문은 좀 힘들고......;;;;
옷은 백화점 매대 or 이벤트장 중심으로 쇼핑. 특히 겉옷은 반드시 백화점 이용. 백화점에서 세일 없이도 망설이지 않고 지르게 되는 건 리바이스 정도;;;;; 이너나 치마 같은 단품 종류는 인터넷 쇼핑 애용. 신발은 백화점 : 인터넷 수제화 사이트를 5:5 정도로 이용.  

6. 6cm 이상의 힐을 몇 개나 가지고 계신가요?
높은 신발을 좋아하는 관계로 가지고 있는 신발은 두어 개 제외하고 다 6cm 이상.
그러나 본인의 작은 키에 너무 높은 굽은 이질적일 수 있으므로 8cm 이상은 신지 않아요.

7. 친구는 남자가 편합니까 여자가 편합니까?
친구니까 편하지, "남자"라서 혹은 "여자"라서 편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음.

8. 돈많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것이 꿈인 여자들을 보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해는 한다만 가까이 지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9. 당신의 브래지어 싸이즈(^//^)를 알려주세요~!
숫자도 알파벳도 대한민국 3%(........ 제길-_-;;;)

10. 생리주기를 알려주세요~! 생리통은 심하신가요?
30~35일. 매우 심해서 첫날과 둘째날에는 약물 없이 살 수 없습니다.

11. 스키니진을 입으십니까?
저는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_-)

12. 손톱을 기르시나요? 네일케어를 받아본 적이 있나요?
네일케어 받는 걸 좋아해서 손톱을 기르지만 가끔 샵에 가는 게 귀찮아서 걍 똑똑 잘라버릴 때가 많아요.

13. 가장 좋아하는 의류메이커?
리바이스. 이 외에는 걍 예쁘면 산다.

14. 요리를 좋아하나요? 가장 잘하는 음식은?
.............................. 그릇은 좋아하는데;;;;;;;;;;;;;;;;;

15. 자신의 피부에 관한 고민사항을 털어놔주세요^^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창궐하는 성인 여드름 및 칙칙한 피부톤? 이라고 말하지만 고민까지는....;;;;

16. 클리비지 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는 걸 물어봐주세염 2222222222222222

17. 팩은 얼마나 자주 하세요? 어떤 팩을 하세요?
가끔 가네보 콜라겐 팩을 덮어주는데, 이것도 미국산 소 쓰는 거? 일제니까 안 쓸 거라고 믿고 싶지만....-_-

18. 외식을 할 때 가장 선호하는 음식은?
음......... 고기? ;;;;;;;;;;;;;;;

19. 뽕(..)을 사용하시나요?
제 사이즈에서는 뽕 없는 걸 찾기가 더 힘들답니다. -_-

20.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몇 kg 감량이 목표이신가요?
살짝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목표 따위 세우지 않음.

21. 다른 여성분들께 질문하고 싶으신 게 있다면 여기에 질문을 추가해주세요.
(1) 한달에 커피값 어느 정도씩 들어가시나요 ^///^ - 를러
월 평균 10만원 정도? -_-

(2) 자신은 어떤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세요? (ex. 큐트, 섹시, 보이시, 로맨틱 etc....) - 멋지신분
노멀.

(3)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와 브랜드를 고르는 기준은? - 맛별
스킨, 로션은 대부분 태평양에서 나오는 저렴라인. 특히 이니스프리와 라네즈. 풍덩풍덩 써도 느낌이 가볍고 저렴해서 좋아해요. 가끔 기초에 돈 좀 쓸 때도 역시 헤라. 수입화장품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닌데 왠지 에센스는 에스티로더에서 지르게 되고, 요즘에는 키엘에 관심 있어요. 용량 대비 가격도 착하고 자극도 적고 무엇보다도 향이 거의 없다는 점!!!이 맘에 듭니다.

(4) 가장 닮고 싶은 여성은 어떤 분인가요? -savoury
존경하는 분들은 많은데 누굴 닮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5) 요새 어떤 방법으로 돈을 불리시나요(혹은 불리려고 하시나요?;)? -빗방울
올해 처음으로 저축이라는 걸 해 봐서....^^; 아직은 대부분 적금 + 푼돈으로 펀드 3개 정도? ;;;

22. 이 바통을 줄 사람을 선정해주세요.
갖고가고프면 아무나 가져가려니~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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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4:35 2008/05/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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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우너 2008/05/20 09: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2번 물음에 그렇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다니..왠지 부럽 '-' 전 요즘 혜원군이라고 불리는지라..OTL;

    • 나다 2008/05/20 11:47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나다양보다는 나다군이라고 불리는 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다른 여성들이 옮길라치면 화들짝 놀라며 말리는 정수기 물통, 제가 번쩍 들어 올리면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당당하게, 저는 여성스럽습니다. 여성스러움은 마음 속에 있는 거니까요. '_'

  2. 파라미르 2008/05/21 18: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럼 두분을 부를때는 제군들 이라고 해야.... :P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