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보고서 시즌 돌입. 11월 27일까지 최종보고서 초고 마감이다.
즉, 오늘부터 본인은 야근에 돌입합니다. ㅋㅋ
11월 27일까지 내는 최종보고서는 그야말로 "초고"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인터뷰한 부분 풀어서 끼워 넣고 수정 보고 이래저래 바쁘겠지만
당장의 급한 불은 11월 27일에 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책적 시사점 파트를 작성해야 하는데,
아아...... 왜 이렇게 예민하고 어려운 시기에 포털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연책이 아니라 일개 연구원이 써야 하나효?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어제 귀찮은 행정 관련 짱돌이 하나 더 떨어졌다는 통보까지 받았으니
이번 연말은 작년보다 훨씬 바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바쁜 생활에 피폐해질 스스로를 격려하고자 어제 퇴근길에 부츠를 질렀습니다.
백화점 파장 시간 20분을 남기고 들어가서 가장 기본형의 디자인을 하나 선택,
발 모양 잡고 종아리랑 발목 둘레를 재려고 청바지를 흉하게 걷어올리고 있었지 말입니다. ㅡㅡ;
다리가 가늘어서 저렴한 가격의 부츠를 바로 사 들고 올 수 있는 아가씨들이 부러워요. ㅠㅠ
부츠를 지르고 나니 아주 화사한 색감의 코트를 지르고 싶다는 생각도 폴폴 드는군요.
연말까지의 야근 수당을 합치면 코트값은 나오지 않을까? ㅡㅡ;
Tag // 직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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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미괄식..마지막 2문단에 글의 주제가 포함되어 있군요.
제목과도 잘 연관되는, 아주 좋은 글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름의) Season's coming 이란 애기였죠??
이상 택배 하나 받아들고 헤벌쭉~하고 있는 1人...
그나저나,
다리가 가늘어서 저렴한 가격의 부츠를 바로 사 들고 올 수 있는 아가씨들이 부러워요. ㅠㅠ
--> 요거...같이 사는 아가씨 얘긴데...+_+;;;;;;
같이 사는 분은 이미 아가씨가 아니지 않나요?
(괜히 심술한 번 부려봅니다. 흥흥!!)
다리가 가늘어서 저렴한 가격의 부츠를 바로 사 들고 올 수 있는 아가씨들이 부러워요. ㅠㅠ
=> 쑤우는 그래도 비싼거 신어요. 맞춤이라구요. ㅋㅋ =_=;b
쑤우는 길고 가는 다리에 두툼한 지갑까지 소유한 아가씨이지 말입니다.
엄친딸이 먼 곳에 있는 게 아니었구나. ㅡㅡ+
이런 논란의 소지가 되는 답글을 달다니 ㅋㅋㅋㅋ
지갑이 두툼하지 않지만 future asset의 개념으로 사두는 거라구! 그런 의미에서 올겨울엔 검정색 부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