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출연할 때마다 악플이 20만개씩 늘어나도,
무지하게 가오 잡다가 또 아닌 척 저질 개그를 구사하면서 마구마구 망가져도,
이런 노래로 아직도 나를 울게 하는 당신은 영원한 나의 아이돌.
무지하게 가오 잡다가 또 아닌 척 저질 개그를 구사하면서 마구마구 망가져도,
이런 노래로 아직도 나를 울게 하는 당신은 영원한 나의 아이돌.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
저 강들이 모여드는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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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지 않은 나의 길"은 영원한 제 삶의 모토!!
(뭐 이미 하늘을 우러러 보면 부끄러움이 온 은하계를 덮고 있지만..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