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창아, 진짜로 고맙다!!!
올해 이 선수가 어느 정도는 해 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기대 이상이다.
특히 이닝이팅을 한다는 점에서 그저 감격!!!!
컨디션 여부에 관계없이 QS를 기대할만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two thumbs up!!!
제 살 길을 확실히 자각한 듯한 피칭 내용도 마음에 든다. 구속 따위..... 그냥 너의 06년을 봤다는 걸로 만족할게. ㅜㅜ
2. LG 팬들 중에서 제일 짜증 나는 부류는 무조건 조인성, 권병장 까는 놈들이다.
백업 못 키운 팀이 잘못이지, 저 연세에 체력 떨어지는 권병장이 무슨 죄냐?
조인성이 공 달라는 방향대로 투수들이 제대로 제구를 하긴 하냐? -_-++
경기 중에 권병장님 손에 공 맞는 거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
병장님은 1할 쳐도 되니까, 지금 다치시면 아니 되어요!!! ㅠㅠ
3. 오랜만에 LG 경기가 참 일찍 끝난 날이라 기뻤다. 심군, 다시 한 번 고맙다!!! ㅠㅠ
요즘 LG 경기는 딱 다음 짤방과 같음. KBO에 무제한 연장 살려달라고 시위라도 하는 게냐? -_-

4. LG 경기를 마치고 롯데 vs. 삼성 전으로 채널을 돌렸더니, 돌부처 블론으로 3:2 롯데 리드.
이대로 경기가 끝나는 건가 싶었더 9회말 투아웃 주자 1루, 타석에는 신명철.
그리고 잠시 후 울려퍼지는 권성욱 캐스터의 함성.
"좌측 담장~ 좌측 담장~ 넘어갑니다!!!!!! 끝내기 투런~!!!!!!!!!!!!!!!!!!!!!!"
제대로 유혹당했다. 아놔~ 은채 아부지!!! -_-=bbb
5. SK와 두산은 매 경기가 한국 시리즈같다.
남의 팀 불펜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이승호-채병용은 정말 걱정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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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확실히 여성팬 - 나를 포함한(응?) - 을 의식하기 시작했다고 판단됨.